(주)온누리인포텍은 2000년부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만들고자 창업하여 오직 메신저 솔루션에 매진해 왔습니다. 지나온 시간 동안 그룹웨어, 화상회의, KMS, ERP 등과 다양한 연동 경험을 토대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진화와 함께 2천7백여개의 레퍼런스, 87만 사용자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18년 이상의 노하우와 집약된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메신저, 화상회의, IPT, SNS 등 실시간 과 비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모두 실시간화 하고 즉시성 및 적시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두 번째 십 년을 맞이하며 세운 기업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이를 커뮤니케이션 통합(Communication Integration) 사업 이라고 조심스럽게 정의합니다.
새로운 넓은 바다로의 항해를 위해 18년간 열심히 만들어온 제품에 돛을 올립니다. 100년을 이어온 유럽의 시계 명인들처럼 우리 회사가 명장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를 저으려 합니다. 그간 많은 고난과 역경의 숲을 지나오면서 많은 상처와 굳은 살들로 단단해진 장인의 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의 자금난이 가져다준 상처, 믿었던 자들로부터의 배신으로 인한 상처들이 우리 직원들을 더욱더 단단히 만들어주었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세 가지 사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에 대한 정성, 직원에 대한 정직, 사회에 대한 정의”
특히, 세 번째의 정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기업의 목표가 이윤추구라고 하나, 정의롭지 못한 이윤은 정직하지 못하고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부도덕한 자들과 거래하지 않는다면, 반목하고 배신하는 자들이 설 땅이 없어져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의 = 가난 = 바보’ 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세상이지만, 부유하지 않더라도 정정당당하게 미력하나마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시도를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