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인포텍이 분석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은 “Presence 중심의 Device 통합” 이라고 정의하고, 상태 정보 중심의 UC 구축을 위한 통합 Presence server를 개발하여 이를 플랫폼으로 하는 UC Solution을 제공합니다.
메신저, 화상회의, IPT구축, 스마트폰 도입이라는 UC도입에 대한 단계적 절차는 기능 중심의 각종 솔루션 도입 순서나 정보시스템 차원에서의 도입 단계에 대한 해석이며, 진정한 통합커뮤니케이션은 그와 다른 개념을 필요로 합니다.
우선 첫째로, UC란 Communication에 적합한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과거 “즉시성” 이라는 속도 중심의 정량적 Communication 환경에서 “적시성” 이라는 정성적 Communication 환경으로 소통의 속도에 이해도라는 정성적 품질을 더하여 화자 간 대화 시도 전 대화 가능 상태를 반영한 통신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각각의 Communication Device(메신저,화상회의,IPT등)들을 연결하여 사용의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IPT 구축 자체를 UC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상태 정보를 통합하는 플랫폼에 메신저, 화상회의, IPT 등 Communication Device를 붙여 나가는 것이 통합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최상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통합 Presence server 중심의 UC환경
– Presence server
메신저, 전화, 그룹웨어, 포탈, SNS 등의 사용 상태를 수신하여 대화 상대에게 제공함으로 정성적 Communication 환경을 제공해주는 통합 Presence server 기반의 UC Base 제공.
– IPT연동
IP/PBX 장비와 기능은 간단한 API를 통해 손쉽게 연동하며, 메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통신환경을 제공합니다.